스프링이 가지는 대표적인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아보자

🚀 스프링에서 디자인 패턴의 중요성

디자인 패턴은 실제 개발 현장에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프로그래밍으로 처리하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해결책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가장 효율적인 예시를 정리한 패턴의 집합이다.

🌠 데코레이터 패턴 - 개방 폐쇄 원칙(OCP), 의존 역전 원칙(DIP)

장식하다라는 의미의 데코레이터 패턴은 프록시 패턴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반환값을 가진다는 부분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프록시 패턴

제어의 흐름을 변경하거나 별도의 로직 처리를 목적으로 한다.
클라리런트가 받는 반환값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변경하지 않는다.

데코레이터 패턴

클라이언트가 받는 반환값에 장식을 더한다.

데코레이터 패턴 - 적용 전

public interface IService {
    public abstract String runSomething();
}

public class Service implements IService {
    public String runSomething() {
        return "서비스 짱!!!";
    }
}

public class ClientWithNoDecolato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ystem.out.println(service.runSomething());
	}
}

데코레이터 패턴 - 적용 후

public interface IService {
	public abstract String runSomething();
}

public class Service implements IService {
    public String runSomething() {
        return "서비스 짱!!!";
    }
}

public class Decoreator implements IService {
    IService service;

    public String runSomething() {
        System.out.println("호출에 대한 장식 주목적, 클라이언트에게 반환 결과에 장식을 더하여 전달");

        service = new Service();
        return "정말" + service.runSomething();
    }
}

public class ClientWithDecolato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Service decoreator = new Decoreator();
        System.out.println(decoreator.runSomething());
    }
}

🌠 정리

메서드 호출의 반환값에 변회를 주기 위해 중간에 장식자를 두는 패턴

장식자는 실제 서비스와 같은 이름의 메서드를 구현하며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장식자는 실제 서비스에 대한 참조 변수를 갖는다. (합성)
장식자는 실제 서비스의 값은 이름을 가진 메서드를 호출하고, 반환값에 상식을 더해 클라이언트에게 돌려준다.
장식자는 실체 서비스의 메서드 호출 전후에 별도의 로직을 수행할 수도 있다.

데코레이터 패턴은 프록시 패턴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어 개방 폐쇄 원칙과 의존 역전 원칙을 적용한 패턴이다.